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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결혼준비를 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게
결혼예물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딸
시집 갈 때 이 우신다이아몬드를 물려줄까?
생각하고 여태 고이고이 간직했던 다이아가 있었어요
하지만 마음이 바뀌어 팔아서 나한테 쓰기로 마음을 먹었죠
그리고 검색을 시작
우신다이아 잘 쳐주는곳 ㅎ
퀸스쥬얼리와의 인연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답니다^^
직원분이~ 답변도 화끈화끈해서 좋았구요 ㅎㅎ
다이아매입 할 때도 가격을 잘 받을 수 있는 다이아란 말에 싱글벙글^^
퀸스쥬얼리에서 전화로 상담 받았을 땐
4C라고 불리는 감정서 왼쪽 상단에 있는 내용을 하나씩 말하니 얼마 정도 나오겠네요!
하시더라구요~ 다른 곳도 마찬가지 였지만 아마
제일 많이 불러줘서 기억이 남았을 수도 있겠죠? ^^
귀금속 거래의 80%가 여기서 거래된다고 하니!
경쟁도 있고 하니 살 때는 저렴하게 팔 때는
동네 보다는 잘 받을 수 있단 느낌이 있었구요
다이아 하고 집에굴러다니는 14K 18K 반지하고 목걸이 짝안맞는 귀걸이
조금 해서 퀸스쥬얼리로 출발했는데요~
금도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쌈짓돈 마련해볼까
집에 굴러다니는 건 다 가지고 나왔네요 ㅎㅎ
전 처음에는 다이아 감정이 되게~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
한 5분?도 안 됐던 듯 해요~ 감정서를 보고 전문 현미경으로
보시고 바로 시세가 나와서 돈을 받는 과정으로 잘 마무리 했답니다~
유학가는 딸래미 앞길에
적지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았는데요^^
다이아전문가와의 상담은 여기를 추천하고 싶어요~
쿨하고 화끈하신 감정원분 만나서 잘 매입하고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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